왕문장(王文章) 중국 문화부 부부장은 일전에 베이징에서 한국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장 강동석 일행을 회견했습니다. 쌍방은 상해엑스포의 경험을 본받아 한국 여수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것과 관련해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왕문장 부부장은 내년은 중한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중국문화부는 중국정부와 민간의 공연, 전시 혹은 기타 형식의 중국 특색 문화행사가 여수엑스포에 참여해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더 많은 동방적 요소를 주입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강동석 위원장은 상해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는 여수엑스포에 유익한 본보기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박람회는 각국의 첨단 과학기술과 문명을 선보이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우수한 문화를 참관자들에게 보여주는것 역시 세계박람회의 정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는 여수엑스포가 중국이 세인들에게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