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4일 주말을 이용하여 중국의 저명한 과학자이며 국가 최고과학기술상 수상자인 엽독정, 사청서, 왕충성 세명을 방문하고 그들과 중국 과학기술사업의 발전을 공동토론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전 사회는 과학기술사업발전의 좋은 분위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줄곧 중국의 과학기술과 보건사업에 탁월한 기여를 한 노일대의 과학자들에게 경의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중의 많은 사람들과 장기간 연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시간을 내여 그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올해 95세인 엽독정은 중국의 저명한 기상학자로, 청장고원 기상학을 창립했고 동아시아 대기환류와 계절 돌변리론을 창립했으며 기상리론연구와 대외국제교류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올해 91세인 사창서는 중국의 저명한 재료학자이며 고온합금 연구제작 개척자입니다.

올해 86세인 왕충성은 중국 신경외과의 개척자로서 지난 세기 70년대 이후 국내 뇌혈관질병 종합치료에서 연이어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