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6일 <중국의 평화발전>백서를 발표했습니다.
백서는,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따라 확고부동하게 나아갈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백서는, 중국은 시종일관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걸으며 자국의 평화발전을 견지하는 동시에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각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여러번 세계에 선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서는 또한 21세기의 두번째 10년이 시작되고 중국공산당이 창립 90주년을 맞이한 때 중국은 평화발전만이 현대화와 부민강국을 실현하고 세계문명의 진보에 보다 큰 기여를 할수 있는 전략적인 선택임을 다시 한번 세계에 엄숙히 선포한다고 했습니다.
백서는,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따라 나아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백서는, 중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평화발전과 서로 부응하는 국제관계 개념과 대외방침정책을 견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백서는 이어 여기에는 조화세계의 구축을 추진하고 독립자주적 평화외교정책과 상호신뢰, 호혜, 평등, 협력의 새로운 안전관을 창도하며 적극적인 국제책임관의 견지, 선린친선의 지역협력관을 실시하는것이 망라된다고 했습니다.
백서 전문은 약 1만 3천자이며 5개 부분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백서는 중국 평화발전의 길 개척과 중국 평화발전의 전반목표, 중국 평화발전의 대외방침과 정책 등 내용과 중국 평화발전이 역사의 필연적인 선택이라는 것과 중국의 평화발전이 가지는 세계적인 의미 등에 대해 전면적으로 서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