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중국국제방송국 CRI 온라인이 주최한 2011 "중국도시 순위"시상식이 베이징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이번 순위에서 베이징, 성도, 서안, 남경, 라싸, 대리, 광주, 계림, 평요, 청도 등 10개 도시가 세계 네티즌들이 추천한 "가장 중국적인 문화 명도시"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2011 "중국도시 순위"는 CRI 온라인의 다어종 네트워크 플랫폼과 경내외 협력언론에 의거해 휴대폰 메시지와 네트워크 투표의 방식으로 중국 문화 명도시에 대한 세계 네티즌들의 평가를 모집했습니다.

CRI 온라인은 영어, 조선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26개 언어 사이트에 관련내용을 싣고 세계 네티즌들의 투표를 접수했으며 수십개 경외 언론기구사이트에서도 특집으로 홍보했습니다. 불과 2개월도 안돼 세계 각지의 576만여장의 선거표를 받았으며 경외 네티즌들의 투표수는 65.84%에 달했습니다.

왕경년 중국국제방송국 국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벗들은 그들이 익숙한 언어와 선호하는 방식으로 수려한 중국 각지의 풍경을 보았으며 친선적인 중국국민들을 요해하고 유구한 중국문화를 이해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