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이 일전에 밝힌데 따르면 중국의 두번째 달탐측위성인 "상아2호"가 172만킬로미터의 우주공간에서 첫 과학탐측수치를 전송해왔습니다.
현재 "상아2호"위성은 상태가 아주 좋고 여러가지 유형의 비행통제가 정상이며 잔여 추진제가 약 115킬로그램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9월 15일 저녁 7시 25분부터 "상아2호"는 초당 75만비트의 속도로 수집한 수치를 전부 지면으로 전송하며 3시간 남짓한 동안 7천메가비트의 수치를 전송했습니다. 전송해온 공간환경 탐측수치는 중국이 지면 공간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상아2호"위성은 2010년 10월 1일에 성공적으로 발사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