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세안상무이사회 중국측 사무처 상무부비서장인 허녕녕은 22일 올해 11월 진행하게 될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 수뇌자 회의에서 쌍방은 중국과 아세안 시장을 한층 개방할데 대한 두번째 서비스자유무역협의를 체결할 가망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허녕녕은 이날 말레이시아 꾸엘라룸뿌르에서 진행된 "2011말레이시아 기업지배인총회"에서 서비스무역은 중국에 대해 말하면 약한 고리지만 말레이시아는 서비스 분야는 아세안나라에서 선두적인 지위라고 하면서 말레이시아 기업이 사태 진전을 주목하고 비즈니스기회를 잘 포착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아세안의 서비스무역규모가 현재는 아직 작고 전반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크지 않기 때문에 쌍방간 이 분야의 협력 비전이 크고 아주 큰 성장 공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0년 1월 1일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가 정식 가동된 이래 쌍방간 무역이 신속히 발전했습니다.

2011년 상반년 아세안과 중국간 양자무역액은 171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