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간기술연구원 방지호(龐之浩) 연구원은 29일 중국이 개량형 장정 2호 F운반로켓을 이용해 "천궁 1호" 목표 비행체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것은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에서 양호한 시작을 했음을 말해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이 29일 발사에 성공한 "천궁 1호"는 실험성 우주정거장입니다. 이 비행체의 주요한 임무는 교차도킹기술에서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오고 미래의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기술적인 실험을 하는 것입니다. "천궁 1호"는 신주 8호,신주 9호,신주 10호 우주비생선과 교차도킹을 실현할 전망입니다.
방지호 연구원은 중국의 우주 공간교체도킹은 기술적인 요구가 높고 새기술을 많이 사용하며 검증의 난이도가 크고 조직과 실시가 더욱 복잡한 네가지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또 임무의 조직과 지휘,여러 시스템의 협동작업 등에 전례없는 도전을 가져왔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중국은 천궁 1호 비행체가 11월에 신주 8호와 도킹을 실현하는데 대해 신심이 있으며 이렇게 되면 중국은 세계적으로 공간 교차 도킹기술을 장악한 세번째 나라로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