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온가보총리는 12일 소집한 중국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중국이 소형, 미형 기업발전을 지지하는 금융, 세수 정책조치를 제정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현단계 중국의 일부 소형, 미형 기업이 경영난, 융자난, 세수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이런 기업들에 금융봉사, 세수 지지 정책을 실시해 소형, 미형 기업으로하여금 건전한 경영을 하고 수익능력과 발전능력을 높이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중국정부는 향후 소형, 미형 기업에 대부금 지지를 제공하고 금융면에서의 불합리한 수금을 청리, 규정하며 기업 융자면에서의 실제 원가를 낮추고 소형, 미형 기업 융자경로를 넓이며 금융기구 개혁과 발전을 추진하고 관리 규범화, 모험방지 기초에서 민간 자금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