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티베트가 첫 주식을 발행해서부터 지금까지 이미 10개 기업이 상해와 심천 증권교역소, 홍콩연합교역소에 상장했습니다. 그중 국유주식통제회사 3개, 민영주식통제회사가 7개입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티베트 감독관리국은 14일 라싸에서 티베트기업상장추진 업무훈련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티베트자치구 둬지 제인 부주석은 최근년간 티베트의 자본시장은 안정한 발전세를 유지해 왔으며 2010년 현재 티베트의 상장회사들은 자본시장을 통해 인민페로 15억 6400만원에 달하는 자금을 직접 융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티베트에는 현재 상장준비를 하고 있는 회사가 5개에 달하며 많은 기업들이 상장을 위해 기업개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한 회사는 이미 상장심사단계에 들어 갔다고 소개했습니다.
심천증권교역소 진홍교(陳鴻橋) 부총경리는 티베트는 자원과 티베트 의약,관광 등 산업분야에서 다른 곳에서 할수 없는 자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자본시장은 자원과 특색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하는데 도움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