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대변인이 19일 베이징에서 중국 이극강부총리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조선과 한국을 방문한다고 선포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중국은 조선반도의 가까운 이웃이며 남과 북의 공동의 벗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남과 북이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하는 것을 진심으로 지지하며 반도가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강유대변인은 이극강부총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고 26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조선과 한국은 모두 중국의 중요한 인국이며 중국은 조선과 한국과 줄곧 경상적인 고위층내왕을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방문기간 이극강부총리는 두 나라의 지도자들과 만나 회담하고 양자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눌 예정입니다.
강유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중국과 조선,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보다 발전할수 있도록 추진할거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조선반도정세의 미래발전에 대해 강유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조선과 한국을 포함한 해당 각측과 반도의 정세를 완화하고 6자회담을 추진할것과 관련해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해왔으며 해당 각측과 함께 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최근 한시기동안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해 해당 각측은 일련의 접촉을 진행했으며 조선과 한국의 6자회담 대표단 단장은 9월 베이징에서 제2차 비핵화회담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중국은 이에 환영을 표하며 지금의 유리한 기회를 이용해 대화와 접촉을 유지하며 함께 같은 방향을 향해 노력할것을 각측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