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21일 나토는 리비아에 대한 군사행동을 결속지을 것이며 초보적으로 10월 31일에 군사행동을 마칠 계획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날 라브로브 러시아 외무장관은 리비아 전 지도자 카다피의 사망에는 <제네바공약>에 어긋나는 문제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그의 사망과 관련되는 나토군대의 행동이 국제조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알제리에서 피난하고 있는 카다피의 미망인도 이날 수리아에 있는 텔레비전방송을 통해 카다피의 사망경위를 조사할 것을 유엔측에 요구했습니다.
이달 20일 리비아 집권당국이 카다피가 중상을 입고 붙잡힌 후 사망했다고 실증한 후 카다피의 시체 매장 방식과 매장지점에 대한 토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측은 앞서 카다피는 붙잡힌 후 리비아 집권당국 무장인원들의 악의적인 총살을 맞은 것이지 이른바 중상을 입고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해 사망한 것은 아니라고 암시한 적이 있습니다.
<제네바공약>의 규정에 따르면 무장충돌 각측은 마땅히 해당 국제인도주의 법칙에 다라 부상된 포로를 절대 살해해서는 안되고 의료구조를 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