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상회 부회장인 왕소강 중국 에너지절약환경보호그룹 이사장은 26일 중국 신에너지원과 환경보호업종을 대표해 미 상무부와 미국국제무역위원회 등 기구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미국에 수출하는 중국 태양에너지전지에 대한 반보조와 반덤핑입안조사를 피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국제상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기업이 미국에 수출하는 태양에너지전지에 불공평한 무역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미국업계의 행동을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성명은 중국태양에너지산업은 자주창신과 국제협력을 통해 중국, 나아가 세계 에너지절약사업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측이 만일 편면적으로 제한조치를 취하면 중국태양에너지산업에 거대한 영향을 미칠뿐아니라 미국을 망라한 세계태양에너지업종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상회는 양자업종기구대화를 조속히 추동하고 신에너지 협력분야에서 나타난 문제를 해결할것을 미국측에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