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27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한 청년들과 교류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가 도착하자 민족옷차림을 한 한국 청년들이 뜨겁게 환영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중한 청년 300명이 연환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중한 민족악을 연주하고 태권도시합을 하며 김치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는 청년들을 찾아 그들과 친절하게 악수하고 활발하게 교류했으며 그 장면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청년들은 중한우호의 미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국 청년들이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서로 배우면서 이해와 우의를 증진해 중한관계를 추동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청년들은 중한 청년교류의 기회를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고 하면서 친구를 널리 사귀여 중한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기여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