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제21회 이베로 아메리카나라 정상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경제협력기구 사무총장 안젤 구리아는 28일 중국경제의 적당한 하락은 중국경제와 세계경제의 장기적인 성장에 유리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올해 3분기에 중국경제가 일부 하락한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 중국경제가 전반적으로 여전히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적당한 하락을 통해 경제과열과 인플레이션의 압력을 피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거의 두자리수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경제에 있어서 국내총생산 증속이 1% 내지 1.5% 줄어드는 것은 장기성장의 추세를 개변시키지 못할 것이며 이는 오히려 성장의 지구성과 안정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중국은 이미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의 초급제품 수출의 중요한 목적지로 되었으며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이 적극적인 조치를 위해 중국과의 협상과 조정을 강화하며 대 중국수출에 있어서 제품의 다양화를 실현함으로써 양자 경제무역관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더 탄탄한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