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빈에서 파이만 오스트리아 총리를 회견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40년래 양국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가져와 양국과 양국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창조해주었으며 중국과 유럽간의 상호이해와 협력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오스트리아정부가 대 중국관계를 적극 발전시키고 있는데 대해 중국은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측은 오스트리아를 유럽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동반자로 간주하며 오스트리아와의 관계를 아주 중시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이만 총리는 호금도 주석의 오스트리아방문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와 중국 양국의 친선관계는 유구한 역사가 있다면서 오스트리아는 정치, 경제무역, 문화 등 측면에서 중국측과 실무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유럽 경제금융정세와 G20 칸정상회의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