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는 일전에 그리스구조에 관한 유럽연합의 일괄방안에 대해 국민투표를 진행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럽이사회와 유럽위원회는 1일 그리스가 새로운 구조와 채무협의에 대한 속을 실행할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북유럽 5개국은 그리스가 이제 곧 진행하는 국민투표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유럽이사회 반 롬파위 상임의장과 바로소 유럽연합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주 정상회의에서 달성한 구조방안은 그리스에 있어서 제일 좋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성명은 유로구 성원국 지도자들은 이제 곧 진행되는 칸G20정상회의에서 이 문제를 깊이있게 토론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독일정부는 1일 그리스채무위기 문제에 대해 독일, 프랑스, 유럽연합, 유럽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 지도자들이 2일 프랑스 칸에서 G20정상회의에 앞서 특별정상회의를 가질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유럽이사회 연례회의에서 북유럽 5개국인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필란드, 아일랜드는 그리스의 국민투표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공민투표가 유로구의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