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지도자 제6차 정상회담이 3일 프랑스의 칸에서 열렸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현 정세하에서 G20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협력상생의 정신을 계속 발휘하여 세계 경제성장과 금융안정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각 측은 성장중에서 균형을 함께 돌보며 협력중에서 윈윈을 추구하며 개혁중에서 정리를 완벽화하고 혁신중에서 부단히 전진하며 발전중에서 번영을 촉진해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2008년 국제금융위기 발생이후의 상황은 세계가 단순한 경제금융위기에 직면한 것만은 아님을 설명해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금융위기는 일부 체제, 체계, 정책이념, 발전방식에 존재하는 페단을 폭로했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국제경제협력의 주요한 토론회로서 G20은 계속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정신에 입각해 공동으로 시장의 신심을 진작하고 위험도전을 적극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세계경제의 강한 성장을 확보하는 것은 현재의 주요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측은 새로운 유력한 조치를 내놓아 생산을 확대하고 취업을 증가하며, 중소기업발전을 비중있게 도와주며, 각자의 경제구조정의 발걸음을 다그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국제통화체계와 국제무역체계 그리고 대종상품가격형성체계에 대한 개혁을 계속 추진하며 개혁과정에 개발도상국의 수요에 관심을 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세계번영 실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개발도상국의 한 성원으로서 중국은 기타 개발도상국과 서로 도우면서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중국은 남남협력의 틀내에서 중국과 수교한 극빈국의 97% 세목제품에 대해 특별한 관세대우를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