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주석은 중미경제무역협력의 본질은 호혜상생으로서 중미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는것은 양국인민의 복지에 관계될뿐만 아니라 세계경제회생과 발전전망에도 관계되기 때문에 미국 상공계가 중미경제무역협력과 양국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보다 큰 기여를 하게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현정세에서 중미경제무역관계는 도전에 직면해 있으면서도 더우기 중요한 발전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기회는 중미각자의 경제구조조정에서 오고 양국경제무역협력의 신 성장점에서 오며 심도있게 발전하고 있는 중미지방협력에서도 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일 미국측이 대중국 첨단기술수출제한을 하루빨리 완화한다면 중미무역불균형문제를 완화하는데 유리할뿐아니라 미국경제와 취업을 촉진하는데도 이롭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정부가 중국기업의 대미투자를 환영한다고 표시한것을 적극 평가하며 미국측이 이를 위해 보다 많은 실제적인 행동을 취할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외 호금도 주석은 중미쌍방은 신에너지와 청정에너지, 에너지절약과 페기물배출감소, 생물의약, 항공우주 등 분야에서 왕성한 협력수요와 거대한 상호보완적 우세를 가지고 있다며 만일 이 분야의 감재력을 발굴하게 되면 중미경제무역관계 전망은 더욱 밝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회견에서 또한 중미기업은 평등한 협상을 견지하고 시장법칙과 세계무역기구의 법칙에 따라 경제무역마찰을 적절히 처리해야 하며 무역문제를 정치화 하지 말고 보호주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적재산권보호를 강화하려는 중국의 결의는 확고하고 비교적 완벽한 지적재산권법적체계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사업의 중점은 법집행을 강화하는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대화와 교류를 강화하고 지적재산권보호를 공동으로 촉진할 의사가 있다고 했습니다.
도노휴 미국상회 회장, 마이클 더커 페덱스(FedEx) 사장 등 미국상공계의 대표들은 회견시에 현 정세에서 미중경제무역협력을 발전시킬데 대한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미중경제무역은 21세기 가장 중요한 양자경제무역관계라고 하면서 미국상공계는 시종 미중관계의 발전을 지지하는 역량으로서 대중국 투자와 호혜협력을 계속 확대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지적재산권보호, 중국의 대미투자확대 등과 관련해 제의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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