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16일 발표한 수첩 "중국-아세안 협력, 1991년부터 2011년까지"에 따르면 지난 20년 이래 중국과 아세안 쌍무 무역은 빠른 성장의 추세를 유지했으며 쌍무 무역의 규모가 이미 37배 늘어났습니다.
중국과 아세안 대화관계 구축 20주년에 즈음하여 중국 외교부는 이 수첩을 발표했습니다.
수첩은 지난 20년동안 중국과 아세안 쌍방의 무역액이 1991년의 약 80억달러로부터 2010년의 2928억달러로 확대되였으며 년평균 20% 이상 성장되였다고 했습니다.
수첩은 또한 경제의 세계화와 구역일체화가 깊이있게 발전하는 오늘날 중국과 아세안 국가의 전도와 운명은 그 어느때보다 더 긴밀하게 연계되여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첩은 중국측은 계속 아세안과 함께 자유무역구의 여러 협의를 전면 실행하고 자유무역구 구축수준을 부단히 높이며 민간 중소기업의 자유무역구에 대한 이해와 이용을 증진하여 2015년 쌍무무역액 5천억달러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