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가 제14차 중국-아세안(10+1) 지도자회의 및 중국-아세안대화관계수립20주년기념정상화의와 제14차 아세안과 중,일,한(10+3) 지도자회의, 제6차 동아시아정상회의, 중.일.한지도자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17일 오전 베이징을 떠나 인도네시아 발리섬으로 갔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번까지 8번째로 동아시아지도자년례회의에 참석합니다. 회의기간 그는 또한 각국 지도자들과 다각 또는 양자회동을 가집니다.
올해는 중국-아세안동반자관계수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아세안지도자회의에서 정치, 경제무역, 상호연계, 사회인문 등 분야에서 쌍방간의 협력을 강화할데 관해 창의서를 발표하게 됩니다.
정상회의는 또한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중국과 아세안 전략동반자관계 강화에 대한 정치적 념원을 밝히게 됩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한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정상회의의 미래발전, 지역과 국제정세 등 문제에 관해 각측과 널리 의견을 나눌것입니다.
한편 러시아와 미국이 올해 정식으로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가하는데 대해 중국측은 이를 환영하며 또한 양국이 동아시아협력 추진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동아시아지도자회의에 참석한후 온가보 총리는 또한 브루나이를 공식방문합니다.중국 외교부는 온가보 총리이 이번 방문이 중국-아세안관계와 중국과 브루나이관계, 동아시아협력발전 추동에 적극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