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제6차 동아시아지도자회의에 참석중인 온가보 중국총리는 19일, 새로운 정세에서 각 측은 동아시아지도자회의협력에서 아세안의 주도적 역할을 계속 견지하며 이익교차점을 도모하고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다년간 동아시아지도자회의는 '지도자가 이끄는'전략포럼으로서 동아시아 각국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추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각 측과 손잡고 노력해 지도자회의가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 보다 많은 나라와 인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참가 지도자들은 각국의 공동의 노력으로 동아시아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