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의 이번 방문은 두 나라 수교 20년이래 중국총리의 첫 방문입니다.
방문기간 온가보 총리는 하싼나르 술탄과 회담을 가지고 브루나이 왕실성원들을 회견하게 되며 그들과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온가보총리는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브루나이는 중국의 친선인방으로서 두 나라 국민들간 전통적인 친선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는 수교 20년이래 양자관계가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새로운 정세에서 두 나라가 친선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와 두 나라 국민들의 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본 지역의 평화와 발전에도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자신의 이번 방문이 두 나라간 전통적인 친선협력관계 발전을 추진하게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브루나이에 대한 방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