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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수상, 이란은 영국대사관 피습후과 감당해야
2011-11-30 15:45:02 cri

(사진설명: 이란주대 영국대사관으로 진입하는 시위자들)

(사진설명: 이란 주재 영국대사관에서 몸싸움중인 경찰과 시위자)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29일 저녁,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영국대사관 충격 사건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캐머런 총리는 이란은 영국측 실무인원과 대사관의 안전을 보호하지 못한데 대해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앞으로 며칠간 어떤 조치를 취하겠는지에 대해 고려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 대사관을 상대로 한 습격사건은 난폭하고 무리한 짓이며 이란정부가 영국측의 인원과 재산안전을 보호하지 못한것은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현재 영국측 대사관인원들을 이미 전부 확인했고 부상당하지 않았음을 실증하면서 습격자들을 기소할것을 이란측에 요구했습니다.

유엔 안보이사회는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미국,독일, 프랑스와 유럽연합도 각기 사위자들이 영국 대사관을 충격한 것을 규탄하면서 이란이 제때에 이 행위를 저지시키지 못한데 대해 규탄했습니다.

이란시위자들이 29일 테헤란 중심에 위치한 이란 주재 영국 대사관을 침입해 대사관의 유리창을 깨고 영국 국기를 불태웠습니다.

이란 외교부는 이날 저녁 성명을 발표하고 이 사건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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