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5일부터 예금류 금융기구의 인민폐 예금지급준비률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중국인민은행이 30일 발표했습니다.
조정 후 중국의 대형 금융기구와 중소금융기구는 각기 21.0%와 17.5%의 예금지급준비률을 적용하게 됩니다.
중국의 한 증권회사는 이에 앞서 이미 중국의 20여개 농촌협력은행이 정상적인 예금준비금리를 회복했다면서 이는 중국중앙은행이 곧 현 통화시장의 자금긴장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게 될것이라는 일정한 정책신호를 보여준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