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가 일전에 한국 서울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서울 공자학원이 주최하고 중국 국가중국어국제보급지도소조판공실, 공자학원본부,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이 후원했습니다.
한국 각 시와 도의 126개 초등학교와 75개 중학교의 총 433명의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렸으며 최종 44명의 학생들이 각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격려상을 받았습니다.
최근 연래 중한 우호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고 깊이있게 발전함에 따라 한국 국내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문화를 이해하려는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전국 각지에 이미 17개 공자학원과 5개 공자학당이 있습니다.
한국의 대학교와 중학교, 초등학교의 중국어수업의 포괄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양자친선교류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