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연설을 발표하고 있는 중국과학원 가상경제 및 수치과학연구센터 성사위 주임
2011년 글로벌기업가 고봉논단이 1일 베이징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논단은 많은 전문가와 학자, 상업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공동으로 세계상업구도에서 중국상업이 어떻게 정치경제주기를 통제해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탐구 토론했습니다.
2011년 세계경제복구의 길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2012년에 세계경제는 또 세계정치경제주기가 교차되는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중국상업이 세계상업구도에서 정치경제주기를 통제하는 문제"등을 상대로 중국과학원 가상경제 및 수치과학연구센터 성사위 주임, 한국국가경쟁력위원회 주임위원인 조동성 서울대학교수, 중국미국상회 적안화 주석 그리고 많은 유명 기업계 지도자들이 논단에서 주지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이외 "지속가능한 번영"을 보다 잘 설명하기 위해 이번 논단은 또 자동차와 에너지절약 환경보전산업, 전자상업거래, 다국가회사와 본토회사의 공생, 금융혁신 등 주제를 다룬 여러차례 분회를 마련했습니다.
각 업계에서 온 국내외 업계 지도자들은 관련 화제를 둘러싸고 치열하고 열린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논단은 현장에서 또 "2011중국인이 보는 다국가회사"조사보고를 발표하고 일반 중국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을 통해 중국시장에서의 다국가회사의 전반 이미지와 시장 영향력의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