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사는 10일 발표한 시사평론에서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10년간 중국의 대외무역이 신속히 발전해 세계 제1대 수출국, 제2대 수입국으로 부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평론은 이는 중국 국민경제 성장을 견인했을 뿐만아니라 세계경제발전에도 중요한 동력을 제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사평론은 또 국제금융위기 전 중국은 노동력원가 우세와 비교적 강한 산업보조 및 가공능력에 의거해 점차 세계공업품의 주요 생산국과 수출국으로 발전했다고 했습니다. 금융위기 폭발 후 중국은 일련의 정책조치를 취해 경제를 자극하고 내수를 확대했으며 수출입규모가 안정된 후 2009년 중국의 수입은 2.9% 성장해 세계 주요경제체 중에서 유일하게 성장을 유지한 국가로 되었습니다. 중국요소는 위기충격을 받은 많은 국가의 수출을 지지했으며 세계경제회생과 성장에서도 커다란 견인역할을 했습니다.

시사평론은 현 유로존 채무위기가 만연하고 미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저조인 상황에서 세계 제1대시장으로 될 가능성이 있는 중국은 유럽동맹과 유로존 및 흑자국가로부터의 수입을 확대하는데 중시를 돌려 계속 세계경제회생에 계속 활력을 주입할 것을 표시했다고 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유럽동맹으로부터의 중국의 수입은 30%이상 증가했습니다. 중국은 또 각종 유형의 구매단을 유럽에 파견해 기업을 도와 유럽을 이해하고 유럽채무위기를 완화하는데서 기여를 했습니다.

시사평론은 10년이래 중국 대외무역의 활보는 세계경제발전을 추진했다고 했습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세계 GDP 증량에 대한 중국의 기여율은 2009년에 14.5%로 성장해 세계 제1대 기여국으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