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위민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중국 주재 한국 대사관이 이미 중국측 해당 부문에 공기총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쇠구슬의 습격을 받았다는 관련 상황을 통보했다며 중국측은 이를 매우 중요시 하고 있으며 해당 부문에서 현재 조사 처리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현장의 조사와 초보적인 감정(鑒定)에 의하면 중국 주재 한국 대사관 휴게실의 유리창이 파열됐지만 총격 가능성은 기본상 배제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또 최근 한국의 일부 단체와 개인이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 문앞에서 시위하고 있다며 중국측은 이미 한국측에 유력한 조치로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의 안전과 정상적인 사업질서를 담보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