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周靜) 중국발전개혁위원회 국제협력센터 주임 조리
이만의 전직 한국환경부 장관
12월 22일,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협력센터와 한국대통령직속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중한문화산업발전센터" 발족식이 베이징 798 T-ART센터에서 있었다. 발족식에는 주정(周靜) 중국발전개혁위원회 국제협력센터 주임 조리, 이만의 전직 한국환경부 장관, 김익겸 주중 한국문화원 원장 등 양국 관원들과 상공계, 예술계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한 양국은 수교이래 교육, 문화 방면의 교류가 급증했다. 이런 배경에서 문화, 경제, 무역 등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가일층 추진하기 위해중한 양국은"중한문화산업발전센터"를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센터는 "평등과 윈윈, 우세의 상호보완, 공동의 발전"을 원칙으로 양국 문화 창의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적극 도모하며 문화 창의 산업 영역의 자원 통합, 경험 홍보, 프로젝트 주선, 학술교류 등을 주요한 사업 내용으로 한다.
주정 중국발전개혁위원회 국제협력센터 주임 조리는 축사에서 "2008년에 중한 양국 관계는 전략적 협력관계로 발전했고 또한 내년은 중한수교 20주년이 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하여 많은 단체에서 현재 기념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중한 문화산업 관련 프로젝트가 더 활발히 진행돼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또한 중한 양국 인사들이 함께 노력해 양국간의 신뢰감을 더한층 높이고 협력관계를 적극 추진하며 국민들간의 교류를 증진해 서로간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한편 발족식에 참석한 이만의 전직 한국환경부 장관은 "경제만이 인류가 원하는 이상을 실현할수 없기 때문에 종국적인 해답은 문화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문화 발전을 촉진하는것이 바로 문화 산업이라고 생각한다.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인 황하문명을 자랑하는 중국이 한국을 포함한 인접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공동 발전할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 인류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중한문화산업발전센터"는 중한 양국 기업에 교류의 플랫홈을 제공하고 신형의 국제 협력 채널을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할것이다. 또한 센터의 건립은 중한 양국 문화 아이디어 산업, 관광, 교육, 투자, 무역 등 많은 영역에서의 협력과 양국 시장 정보의 적시적인 교류 및 협력 성과를 가일층 심화하는데 유리하며 더 많은 영역에서의 협력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할수 있다고 주관측은 밝혔다.
(특파기자: 조옥단)
"중한문화산업발전센터" 발족식 현장
"중한문화산업발전센터" 발족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