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보도발표모임)
중국이 자주적으로 건설하고 독립적으로 운행하는 세계위성항법시스템인 북두위성항법시스템이 27일부터 중국과 주변지역에 정식으로 시운행 봉사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위성의 신호는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아태지역 대부분을 포괄했습니다.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이날 베이징에서 북두위성항법시스템 첫 보도발표모임을 가졌습니다.
중국 위성항법시스템관리판공실 염승기 주임은 2012년 말까지 북두시스템이 기본상 구축된후 정식으로 운행되게 되며 그때 가서 지역내 위치확정 정밀도가 10미터에 달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2020년경 북두위성항법시스템은 세계를 포괄할 능력을 형성하게 될것으로 했습니다.
중국 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회사 항공우주부 조소진(趙小津) 부장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중국 항공우주는 고밀도의 발사시기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2011년 이미 19차의 항공우주발사를 완성하고 21개의 항공우주설비를 발사하여 세계 우주항공 발사차수 순위에서 두번째 자리를 차지했다고 했습니다.
(사진설명: 보도발표모임의 중국 위성항법시스템 관리실 염승기주임)
(사진설명: 보도발표모임의 중국항공우주과기그룹 항공우주부 주소진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