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에 즈음해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세계 평화와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란 제목의 신년사를 발표해 평화와 발전, 협력을 추진하려는 확고한 신심과 아름다운 염원을 전한 후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은 이에 강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은 일심단결해 진취적으로 경제사회의 전면발전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추진하고 아름다운 내일을 향해 매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천진사회과학원 여론연구소 왕래화(王來華)소장은 호금도주석의 신년사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2차 5개년계획이 시작되는 해에 이룩한 중국의 성과를 총화했고 민중들에게 부유와 행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한해 계속해 경제의 안정하면서도 비교적 빠른 발전, 경제구조의 조정, 인플레예기치 관리간의 관계를 잘 처리해 나가고 경제발전방식의 전환과 경제구조조정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많은 간부와 민중들속에서 중점화제가 되었습니다.

하남 노씨현 모하촌의 책임자인 하명운(夏明雲)씨는 호금도 주석은 신년사에서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데 진력하겠다고 표시했다면서 2012년에 민중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는 정부의 조치가 출범되고 촌민들의 생활이 날록 좋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신강대학 키르기즈족 노교수인 야크푸아리.바야리는 신년사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소수민족지역에 대한 국가의 지원과 우대정책이 갈수록 좋아지고 보완되고 있다면서 특히 저소득자들의 최저보장문제와 의료, 주택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당과 국가의 관심과 배려로 신강 여러민족인민들은 따사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