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중국국무원 부총리는 11일 베이징에서 중일우호의 근본은 민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일관계의 발전은 두 나라 국민들에게 도움으로 되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진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일본 소카학회 이케다 이호마사 부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민간우호는 중일관계발전의 큰 특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국 민간우호단체들이 중일우호의 전통을 계속 발양하고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교류협력을 더 많이 진행함으로써 양국 국민들간의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양국관계의 더 큰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를 바랐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중일 쌍방은 국교정상화 40주년이 되는 올해를 계기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중일전략호혜관계의 건전하면서도 안정한 발전을 추동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케다 이호마사 부 이사장은 양국 민간우호교류의 추진을 위해 힘 다할 것이고 일중우호를 위해 자신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