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강 부주임은 이날 진행된 "중국경제연례회의 2011-2012"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국제적으로 세계경제의 하행위험이 증가되고 대외수요가 저조한 배경에서 상품수출영역에서의 각 국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며 중국은 개발도상국 요소 원가가 낮은 도전에 직면함과 동시에 무역보호주의가 중국 전통우세수출산업의 발전에 보다 큰 위협을 조성할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국내적으로 환율의 압력, 융자와 대출의 어려움이 존재하고 에너지 원자재, 노동력, 사회보장, 토지, 환경보호 등 원가가 상승하면서 일부 적자기업이 나타날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장효강 부 주임은 또한 중국경제발전은 비교적 훌륭한 기초가 있어 대외무역의 종합 경쟁력이 여전히 비교적 강하다고 지적하면서 관련정책조치에 대한 보완을 통해 대외무역의 발전방식 전환을 추동하고 기업의 적극성을 충분히 발휘, 동원한다면 올해 중국 대외무역이 "안정을 유지하면서 발전을 도모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