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을 방문한 온가보 중국 총리는 14일 중국과 네팔 쌍방은 현유의 통상구 통관조건을 개선하고 신 통상구를 조속히 개통해 양국 국경무역발전을 추진하고 국경집법안전협력을 강화하며 국경지역의 안정과 안녕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이날 카트만두에서 바타라이 네팔 총리와 회담한 자리에서 중국과 네팔간관계는 튼튼한 정치기초와 사회기초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네팔측이 자체 국정에 따라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하며 네팔이 국가독립과 주권, 영토왕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또 중국측은 네팔측과 고위층 내왕과 여러 급별의 협상을 강화하고 복잡한 정세에 대응하며 공동이익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2012년 "중국-테팔 친선교류의 해"를 계기로 문화,교육,관광,보도 등 여러영역에서 교류를 강화하고 청년교류를 확대하여 양국 국민들간 이해와 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바타라이 총리는 네팔측은 중국측의 핵심이익을 고도로 중요시하며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하게 실시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대만과 티베트는 중국 영토에서 떼어낼수 없는 한 부분이라고 인정하면서 네팔정부는 그 누구든 네팔에서 반중국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네팔측은 중국측과 고위층 내왕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중국측 기업들이 네팔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이 끝난 후 쌍방은 공동성명을 발표했고 양국 총리가 공동으로 해당 양자협력문서 조인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