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고 있는 중국 온가보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15일 리야드에서 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 자예니 서기장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측은 전략과 전반적 견지에서 출발하여 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와 함께 기회를 틀어쥐고 협상을 다그치며 중국과 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 자유무역구 구축과 관련하여 하루빨리 협의를 달성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최근년간 중국은 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와 각종 체제를 통해 중대사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고 상호 이해와 신임을 증진했다고 하면서 쌍방 관계가 전면적으로 빨리 발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 자유무역구 구축은 중국과 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 성원국 쌍무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며 쌍방의 전반관계를 승격하는데 이롭다고 하면서 세계적 범위에서 중요하고 적극적인 영향을 발휘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예니 서기장은 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와 그 성원국은 전략적 높이에서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보고 있다고 하면서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발휘하고 있는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과 함께 전략대화를 강화하고 밀접히 배합하여 자유무역구 담판의 조속한 성공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