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관광국 소기위(邵琪偉)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2011년 중국 해외관광객 수가 7025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22.42% 증가했습니다.
소기위 국장은 18일 진행된 2012년 경외 관광기관 대표 친목회에서 복잡한 국제경제정세에 직면해 중국은 대외개방과 협력상생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중국공민의 출국과 해외관광을 격려했다고 말했습니다.
소기위 국장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중국공민 해외관광업무에 종사하는 3개 시범 외자기업에 영업허가증을 발급했으며 앞으로 시범사업에 기초하여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소기위 국장은 올해 "중-러관광의 해", 중일 국교정상화 40주년, 중한수교 20주년 등 일련의 중요한 행사가 진행된다면서 중국은 여러 나라와 지역과 쌍방향 왕래를 계속 추동하여 관광산업 협력을 확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