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를 방문하고 있는 온가보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8일 도하에서 중국과 아랍국가간의 관계발전에는 튼튼한 정치기초와 국민적인 기초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쌍방은 모두 각 영역에서의 실무협력을 강화하여 자국의 사회발전을 촉진하고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아랍국가관계의 미래발전에 낙관을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하마드 카타르 국왕(에미르)과의 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만지역 3개국을 방문하면서 자신은 중국인민에 대한 아랍인민의 친선의 정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과 카타르간 수교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관계발전이 매우 빠르며 쌍방은 모두 서로 존중하면서 평등하게 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경제적으로 아주 강한 상호보완성이 있다면서 중국측은 카타르측과 함께 노력해 전략적인 높이에서 출발하여 양국간 정치관계와 실무협력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추동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한 현 서아시아.북아프리카지역정세가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면서 중국측은 이 지역 국가 정부와 국민들이 자기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음을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마드 국왕은 회견에서 온가보 총리의 이번 방문이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양국관계발전을 힘있게 추동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카타르는 양국간 친선협력을 전면적으로 추동하고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중국과의 조율과 협조를 강화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타르는 입헌군주제 추장국입니다. 에미르는 국가수반과 무장부대 최고사령관으로 국가의 최고권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