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리아 여러 도시에서 시리아 정부군과 "무장분자"들간 충돌이 발생해수십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시리아 관영통신에 따르면 '무장테러분자"들은 중부도시 홈스 서부교외의 한 마을에서 일가족 8명을 사살했습니다. 시리아 군대는 그후 '무장분자"들과 교전을 벌려 그들을 전부 소멸했습니다.
이밖에 홈스 교외의 라스탄 지역에서 3명의 군인이 "무장분자"들과의 충돌에서 숨지고 다른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교전에서 여러명의 "무장분자"들도 숨지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시리아 인권관찰조직은 5일 각지의 충돌에서 도합 3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리아 군대는 계속 반대파 무장대에 대한 숙청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