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관영언론에 따르면 시리아 반대파 무장대가 6일 일부 주와 시에서 시리아 정부군 초소와 민간인들을 습격하고 석유 수송관을 파괴했습니다.
한편 시리아 반대파 조직은 시리아 정부군이 이날 홈즈시를 포격하여 적어도 3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날 미 국무부는 성명에서 6일부터 디마스크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 운영을 중지했으며 포드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이미 시리아를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시리아 정부가 미국 대사관에 대한 미국측의 안전 우려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은 대사관을 폐관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포드는 지금도 여전히 시리아 주재 미국 대사이며 그는 워싱턴에서 계속 사무를 볼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