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 세관총국에 따르면 2011년 중국 수출입대외무역 의존도는 50.1% 였는데 그중 수출 의존도는 26.1%, 수입 의존도는 24%였습니다.

세관총국에 따르면 2006년이후 중국 대외무역 의존도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여 2006년의 67%에서 2011년의 50.1%로 하락했습니다.

대외 의존도로 보면 대외무역은 중국경제에서 여전히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년간의 대외무역 의존도 하락 추세로 보면 중국 경제성장은 외수의 촉진으로부터 내수의 진작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세관총국은 관련 책임자는 중국이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하면서 중국경제가 더욱 많이 내수진작에 의거할 것이며 따라서 외수에 대한 의뢰도가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