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는 26일부터 새 헌법초안과 관련하여 전민투표를 시작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27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이 투표가 시리아의 개혁행정을 추진하고 정치대화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며 시리아인민의 변혁요구와 자체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합리한 요구에 답복하게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또한 시리아 해당 각자가 긴장정세를 하루빨리 완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밖에 최근 열린 "시리아의 벗" 회의기간 미국 힐러리 국무장관은 러시아와 중국이 시리아 인민의 념원을 위배하고 아랍의 각성추세에 순응하지 않는다고 비평한데 대해 홍뢰 대변인은 전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일관하게 시리아 인민의 자주적 선택을 존중할 것을 주장하며 외부세력이 시리아에 간섭을 강행하는 것을 반대하고 그 어떤 이른바 해결방안이든지 시리아 인민에게 강요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