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회가 해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양회 보도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1일 12시까지 3000여명의 내외기자들이 양회 취재를 신청했습니다. 그중 외국기자는 900명이고 홍콩, 마카오,대만지역의 기자는 600여명입니다.
양회보도센터 부주임인 축수신(祝壽臣) 중국기자협회 서기처 서기는 올해 양회 취재에 나선 외국 기자들은 세가지 특점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 특점으로는 첫째 ,서방언론진영이 강대한것입니다. 올해 일본과 미국의 기자는 모두 200명이 넘습니다. 둘째로 중국 양회에 대한 신흥경제체의 관심도가 크게 제고되어 러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나라들에서 모두 많은 기자들을 양회취재에 파견한것입니다.
축수신 부주임은 중국의 국제적지위가 날로 제고됨에 따라 국제사회와 세계언론이 중국을 더 주목하고 중국의 양회를 더 관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해외 화교들이 늘어나고 그 지위가 향상됨에 따라 각국이 창간한 중문 언론도 날로 많아졌다면서 이들도 중국의 발전에 더 큰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