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개막하는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 11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는 국제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경제와 민생의제가 그들이 주목하는 열점화제입니다.
싱가포르 <연합조간지>는 일전에 중국관영언론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네티즌들이 주목하는 양회 10대 열점화제에서 "사회보장", "소득분배", "사회관리"가 3위권에 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연합조간지>는 또 일부 학자들은 이 조사결과는 자신과 결부된 이익, 개인경제문제에 대한 중국 대중들의 민감도가 전에보다 높아졌음을 말해준다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BBC방송 사이트는 최근에 글을 싣고 중국이 최근에 취업을 호적과 연결시키지 않는 정책을 내놓은 것을 적극 평가했습니다. 글은 이 정책의 출범은 중국정부가 현존하는 도농 불평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페인 <레베리온>지는 일전에 스페인 중국전문가에 대한 단독취재기를 싣고 중국이 경제발전과 사회불평등 해소, 환경문제해결, 정치안정확보분야에서 놀라운 진보를 거두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지역 중국평화통일추진회 오혜추(吳惠秋) 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현재 민생분야에서 여전히 많은 미해결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회는 바로 이런 문제들을 제출하고 해결하고 있다면서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양회가 해결한 민생문제는 아주 가관이며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