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리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은 소란의 중심지역인 홈스 주 아므르지역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한편 시리아 반대파 무장대 "자유시리아군"의 지도자는 자유군은 이 지역에서 "전술적 철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매체가 시리아 안전부문 관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정부군은 아므르지역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정부군 병사들은 현지 주민들에게 식품을 발급하고 부상자들을 호송했습니다. 한편 시리아인권기구에 따르면 이날 아므르지역 숙청행동에서 17명이 사망했습니다.
유엔안보이사회는 이날 발표한 언론 성명에서 시리아정부가 국제법과 인도주의 구조의 원칙을 준수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시리아에서의 유엔과 인도주의기구의 구조행동에 협조할 것을 시리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시리아에서 지난해 3월 반정부시위가 발생한이후 시리아 정세는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