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인 무대위 전 외교부 부부장은 4일 베이징에서 6자회담행정이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하려면 반드시 각측의 관심사를 돌보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대위 전 외교부 부부장은 현재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상무위원, 외사위원회 부주임 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4일 베이징에서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각측의 관심사를 고루 돌보고 해결한다면 6자회담행정을 계속 앞으로 추진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대위 전 부부장은 중국은 기타 5개국과 밀접한 연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나라와는 관련문제에 관해 늘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관련측들이 함께 노력해 조속히 6자회담을 재개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무대위 전 부부장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며 중국측이 6자회담행정 추진을 제안한것도 이 목표의 실현을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각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6자회담행정을 계속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