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인 티베트자치구 바이마츠린 주석은 7일 오전 베이징에서 티베트 농민과 목민의 순소득은 연속 9년동안 두자리수의 성장을 유지했다고 했습니다.
바이마츠린 주석은 티베트 단체개방행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2011년 자치구 생산액은 6백억원을 넘었으며 곡물생산은 90만톤이상을 차지했다고 하면서 농민과 목민 가처분 소득은 그 전해보다 18% 이상 늘어난 4904원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티베트에서 접대한 중외 관광객은 연 860만명을 넘었으며 5만여명의 농민과 목민이 관광봉사작업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