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정협 경제위원회 부주임 려이녕)
10일 열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11기 5차 회의 제3차 전체회의에서 정협위원들은 교육자원의 비균형적인 배치는 중국의 도시와 농촌간 소득 차이가 큰 중요한 원인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정협 경제위원회 부주임인 경제학자 려이녕(厉以宁)은 회의에서 한 발언에서 중국 교육자원의 비균형적인 배치로하여 농촌 교육자원의 부족을 초래했다고 지적하면서 국내 생산총액중 교육 투입 비례를 늘리고 직업기술학교와 고급직업기술학교를 많이 꾸려 농촌의 중학생과 고중생들이 졸업후 계속 배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협위원이며 민진당 중앙위원회 부주석인 채달봉(蔡达峰) 복단대학 부총장은 기본적인 공공교육서비스 균등화 추진을 다그쳐 사회의 공평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도시와 농촌의 교육 발전 체제를 보다 완벽화하고 재정지원, 교사배치 등 여러면에서 농촌 학교를 적극 지원할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