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통신인 시리아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회견은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난 공동대표는 바샤르 대통령에게 시리아정세에 대한 "초보적인 견해"를 통보한 한편 공정하고 중립적이며 독립적인 태도로 시리아 정부와 반대파간 중재를 진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난 공동대표는 시리아정부와 정치행정 틀내에서 외교대화를 진행함으로써 시리아의 안정을 실현하고 시리아 인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기를 바라다고 표시했습니다.
바샤르 대통령은 회담에서 시리아정부는 문제해결에 취지를 둔 모든 진지한 노력을 지지하며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테러조직"이 존재하고 그들이 민간인과 군인들을 습격해 혼란을 조성하고 국가안정을 파괴한다면 "모든 대화나 정치행정은 모두 성공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