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총리가 정부사업보고에서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하고 경제발전의 질과 효익을 높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2012년 경제성장목표를 7.5%로 낮춘다고 한데 대해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은 중국경제가 온당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24> 텔레비전 뉴스는 논평에서 중국은 경제발전의 방침을 개변해 양적인것을 추구하던데로부터 질적인것을 추구하고 외부 시장에 의존하던데로부터 내수확대에 모를 박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니케이신붕>은 최근 발표한 사설에서 중국은 이미 경제운행을 안정성에 무게를 싣고 있으며 내수확대를 중국경제의 성장점으로 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일전에 발표한 글에서 중국 국내생산총액의 성장속도를 늦추는 것은 중국의 수요로서 이는 중국의 개혁에 장애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개혁을 실현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된다고 썼습니다.

유엔 놀린 헤이저 부사무총장은 중국경제는 앞으로도 계속 평온하면서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할 것이며 아시아, 태평양지역과 세계 경제발전에 동력으로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