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위원인 경천괴(景天魁)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은 12일 베이징에서 공공임대주택을 선택해 주택문제를 해결할 것을 갓 대학을 나온 대학생들에게 권했습니다.
경천괴 정협위원은 현단계 집값이 비교적 높아 갓 대학을 나온 대학생들이 자체의 힘으로 상품주택을 구매하기가 힘들기에 공공임대주택을 선택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지금 공공임대주택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 종류는 조건이 비교적 좋고 집세가 비교적 높은 주택이고 다른 한 종류는 주로 실업자나 빈곤가정을 상대로 하는 주택인데 이 주택을 선택한 가정은 정부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정부는 1000만채 보장성 주택을 신축할 것을 제기했는데 이런 주택 사용자 대부분은 청년들과 도시에 진출한 농민공, 저소득 도시 주민들입니다.